반응형 BOOK42 [서평] 트로피컬 나이트 - 조예은 #31 트로피컬 나이트 - 조예은 칵테일, 러브, 좀비 조예은 신작 소설 부드럽고 말랑말랑하고 따뜻한, 총천연색 마음으로 쓰인 한여름 밤의 젤리소다 맛 괴담집 이름이 인상 깊었던 책이다. 아직 읽어보진 않았지만 조예은 작가님의 신작 소설 트로피컬 나이트 또한 베스트셀러에서도 보아 우연히 집 주변 도서관에서 대여하게 되었다. 표지부터 인상 깊었던 소설책. 어떤 이야기일지 상상도 하지 못했는데 8편의 단편 소설이 담긴 책이었다. 단편으로 되어 있어 짧게 집중해서 읽기 좋았다. 트로피컬 나이트를 다 읽은 뒤 표지를 다시 보니 모든 이야기의 핵심 내용 그림들이 담겨있어 보는 재미가 있었다. [트로피컬 나이트]는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한다.✔️ 짧은 호흡으로 집중해서 소설을 읽고 싶은 분.✔️ 따뜻함과 신비.. 2025. 1. 21. [서평] 죽음의 수용소에서 - 빅터 프랭클 #30 죽음의 수용소에서 - 빅터 프랭클 Man's Search for Meaning 언젠가 한 번 읽어봐야지 했던 빅터 프랭클의 책 '죽음의 수용소에서'. 사실 수용소 안에서의 생활만 담겨있는 책일 줄 알았는데 정신의학적인 부분도 나와서 흥미롭게 읽은 책이다. 또한 영어 제목이 'MAN'S SEARCH FOR MEANING'이라는 것도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다. 죽음의 수용소에서 의미를 찾는 책이구나 하며 읽기 시작했다. [죽음의 수용소에서]는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한다. ✔️ '삶의 의미'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싶은 사람✔️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극복하고 싶은 사람 책 내용 中p.69 - 70'인간에 대한 구원은 사랑을 통해서, 사랑 안에서 실현된다. 그때 나는 이 세상에 남길 것이 하나도.. 2025. 1. 12. [서평] 게으른 뇌에 행동 스위치를 켜라 - 오히라 노부타카 #29 게으른 뇌에 행동 스위치를 켜라 - 오히라 노부타카 미루지 않고 바로 실행하는 사람의37가지 행동 패턴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과 쉽게 미루는 사람의 차이는능력이나 성격이 아니라상황과 사물을 파악하는 방법이 다른 것뿐이다. 2025년 새해를 맞이해 첫 번째로 어떤 책을 읽을까 둘러보다 발견한 책 '게으른 뇌에 행동 스위치를 켜라'. 제목을 보자마자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했다. 하고 싶은 것들은 많은데 뇌는 점점 게을러져 산더미 에베레스트처럼 쌓여있었다. 뇌가 게을러지면 처음 시작, 즉 행동하는 게 어려워지는데 어떻게 하면 스위치를 켤 수 있을까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고 싶었다. 책 게으른 뇌에 행동 스위치를 켜라는 한 챕터당 3 - 4 페이지로 짧아 빠르게 읽을 수 있었다.. 2025. 1. 4. 이전 1 2 3 4 5 6 ··· 14 다음 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