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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평블로그4

[서평] 단 한 번의 삶 - 김영하 `#35 단 한 번의 삶 - 김영하 내 의지와 무관하게 시작된 삶이라는 사건예측 불가하고 불공평하고 질서 없는 진짜 인생을 사유하다 집 소파 한편에 있던 책 . 예전에 김영하 작가님의 라는 책을 빠져들어 본 적이 있어 단 한 번의 삶도바로 읽어보았다. 잠들기 전 잠시 읽어 본다는게 쓰윽 잘 읽혀서 반 이상을 한 번에 본 책. 다음 날 아침 일어나자마자 마지막 페이지까지 읽었다. 흡입력이 좋았다. 평소 흘러가는 대로 살다가 문득 삶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종종 있다. 나는 앞으로 뭘 해야 하며 한 번 사는 삶을 어떻게 재밌고 알차게 보낼까 하는 생각. 좋아하는 영어 문장도 YOLO (You only live once)이다. 그런 의미에서 손이 안 갈 수 없었던 책 제목. 단 한 번의 삶, 어떻게 살아가.. 2025. 6. 23.
[서평] 죽음의 수용소에서 - 빅터 프랭클 #30 죽음의 수용소에서 - 빅터 프랭클 Man's Search for Meaning  언젠가 한 번 읽어봐야지 했던 빅터 프랭클의 책 '죽음의 수용소에서'. 사실 수용소 안에서의 생활만 담겨있는 책일 줄 알았는데 정신의학적인 부분도 나와서 흥미롭게 읽은 책이다. 또한 영어 제목이 'MAN'S SEARCH FOR MEANING'이라는 것도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다. 죽음의 수용소에서 의미를 찾는 책이구나 하며 읽기 시작했다. [죽음의 수용소에서]는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한다. ✔️ '삶의 의미'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싶은 사람✔️ 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극복하고 싶은 사람  책 내용 中p.69 - 70'인간에 대한 구원은 사랑을 통해서, 사랑 안에서 실현된다. 그때 나는 이 세상에 남길 것이 하나도.. 2025. 1. 12.
[서평] 게으른 뇌에 행동 스위치를 켜라 - 오히라 노부타카 #29 게으른 뇌에 행동 스위치를 켜라 - 오히라 노부타카 미루지 않고 바로 실행하는 사람의37가지 행동 패턴 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과 쉽게 미루는 사람의 차이는능력이나 성격이 아니라상황과 사물을 파악하는 방법이 다른 것뿐이다.   2025년 새해를 맞이해 첫 번째로 어떤 책을 읽을까 둘러보다 발견한 책 '게으른 뇌에 행동 스위치를 켜라'. 제목을 보자마자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했다. 하고 싶은 것들은 많은데 뇌는 점점 게을러져 산더미 에베레스트처럼 쌓여있었다. 뇌가 게을러지면 처음 시작, 즉 행동하는 게 어려워지는데 어떻게 하면 스위치를 켤 수 있을까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고 싶었다.  책 게으른 뇌에 행동 스위치를 켜라는 한 챕터당 3 - 4 페이지로 짧아 빠르게 읽을 수 있었다.. 2025. 1. 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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